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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민족에게 하나님이 주고 싶은 선물, 예수 그리스도

- 성서한국, 남북통합, 세계선교를 향한 비전을 품고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2011년 8월 1일, 예수 그리스도께 부르심을 받은 8명의 기독 교사들이 공교육에서 사직하고 성경적인 세계관, 삶과 신앙이 일치된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내고자, 새로운 학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학교, 학생과 제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세우고자 했지만, 평범한 교사들에게는 경제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며 학교를 준비하고 있을 때, ESF라는 선교단체 산하 기독교사 모임인 ‘성서교육회’에서 “종자돈 (Seed Money)”으로 4천만 원을 지원해주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고, 이를 기초로 소명학교는 2012년 3월 1일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변변한 수업 공간도 없는 소명학교에 교사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기독교 교육에 대한 소망함으로 60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되기까지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입주하려던 건물이 준공허가가 나지 않아 학교가 아닌 용인 수지의 염광교회에서 입학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교생활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까지 교사들의 마음은 한없이 타들어갔습니다. 학기 초 개학을 앞두고 진행하는 수련회인 ‘소명 해오름’과 ‘가정방문’을 진행하면서 한편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하였습니다. 겨우 상가 건물에 교실 4칸을 임대하면서 2012년 3월 12일, 감격스런 첫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질적으로나 환경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많은 소명학교에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을 부어주셨습니다. 연약하지만, 은혜로 얻은 공간에서 현재, 교사 40여명이 학생 235명을 섬기고 있으며, 졸업생 75명을 배출하였습니다. 소명의 교사와 학생들은 교실에서의 교육을 넘어 국토순례, 통합답사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며 체험과 배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소명의 교육은 대한민국을 넘어 통일한국을 향해 길을 이어갑니다. 11학년 교육과정인 ‘통일세대 비전트립’을 통해, 북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탈북민들의 애환과 고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국을 비롯하여, 중국, 필리핀, 남아공 단기선교를 통해, 세계 모든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예수님의 제자 양성’이라는 “소명”이 무겁게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세계 곳곳에서, 한국 지역교회의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60%가 사라져가는 한국교회에서 ‘주의 참된 일꾼’을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소명학교는 이러한 부르심에 꼭 필요한 제자들을 길러내고 양육하고자 오늘도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고, 지역교회를 살리고, 남북통합을 이뤄내고, 세계 민족에게 가장 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인재들을 길러내길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소명학교 신병준 드림